플스4 NEW 모두의 골프 초반 라운드는 재밌네요

최근에 들어서,

플스게임을 하나하나 해보는 중입니다.

더쇼는 일단 프랜차이즈 모드만 해두고 있는 상황이라

나머지 모드에 대한 부분이나 공략은 한번 싹 정리를 해볼 예정이고..

 

가끔 가비지 타임에 하는게임이 요새 New 모두의골프입니다.

 

사실 제가하려고 산건 아니고,

가족들끼리 같이 하려고 구비해 둔 타이틀인데,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초반에 느낀대로만 이야기 한다면..

 

 

 

워낙에 호평이 많았던 게임이기도 했고,

가족끼리 할 PS4타이틀 이야기하면 이 게임을 하도 이야기하길래 구비를 한건데,

 

막상 해보고 나면, 초반에 혼자하기 시작하면 조금은 쉽게 질릴 수 는있을듯합니다.

 

혼자서 스토리모드 진행시 혼자서 GOLF누르고 진행하는데

스토리모드가 진부하지는 않지만..난이도 자체가 그리 어렵지 않고,

중간중간 이벤트가 있기는 하지만 그리 확 땡길만한 요소는 없는 듯 합니다.

 

물론 초반에 배워가는 재미가 좀 있기는 했고,

평소 골프도 좀 자주보는 편이라, 몇몇 스킬들 개방되면서 흥미가 생기는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되려 나중에는 육성 쪽으로 더관심이 가서,

특정 아이언이나 우드를 컨트롤과 파워 그리고 백스핀 수치 올리는데 좀 집중을 하게되더군요..

 

하 게임할때마다 나오는 이 노가다 근성이란...

 

 

 

가족과 몇판 친구랑 몇판 해봤는데,

확실히 접대용 게임이란 말이 왜나왔는지는 알것같네요.

 

친구야 뭐 피튀기는 혈전을 벌였고,

굳이 져줄이유도 없기에 콱 밟아주었지만...

가족끼리 할때 아슬아슬 하게, 지고 나니 엄청 좋아하시긴 하더라구요.

 

주말에 종종 잡혀서 게임을 하게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일단 뭐 워낙에 PS4가 가족끼리 할만한 게임이 많지는 않은 편이라..

친구나 가족끼리 할 라이트한 게임을 찾으신다면 해볼만한 게임이라 생각들구요.

 

스토리모드를 꾸준하게 이어나가면서 온라인쪽 대회 참가 등도 한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다만 그냥 계속 라운딩만 하면 이건 금방 지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