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1]새로운 대국민 스타리그 시작 했어요~

새로운 대국민 스타리그 시작 했어요~

 

 

 

아직도PC방만 가면 하게되는 스타크래프트 1!! 예전에는 게임을 배우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새로운 게임이 나와도 별로 배우고 싶은 맘이 들지가 않더군요.

스타2가 나왔을 때, 한 2달 정도 열심히 해봤지만, 결국 손을 놓고 말았기 때문에...

최근 들어, 스타1의 리그들이 새롭게 하나씩 등장 하고 있는데요.

올해 봤던 스타리그는 스베누 스타리그와 콩두 스타리그 였는데, 이번에 대국민 스타리그가 개최되고, 아프리카를 통해 방송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시간날 때, 스타리그 보는 재미를 아는 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대회에는 어떤 선수들이 나오는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32강 대진표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얼굴들도 보이고, 기존 강호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벌써 A,B,C조의 경기는 끝난 상태인 모양입니다.

집에가서 오늘 다 챙겨봐야겠군요..

A조에서는 한상봉선수가 탈락.. 신상문 선수도 나왔는데 탈락...

제가 좋아하던 김윤중 선수도...ㅠㅠ

 

사진은 누르시면 커져요~~

 

테란의 본선진출자는 총 12명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성균 선수의 모습도 보이네요.

전 박성균 식의 조이는 플레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예전 팀에 있었을때 하고는 달리, 이제는 날빌이나 초반 올인도 많이 구사해서 더 좋아졌구요.

탄탄한 플레이가 강점인데 가끔 정줄을 놓을 때도 있지요~

 

 

남자의 로망 프로토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용택이 모드가 없었으면 하는 김택용 선수 아닐까 싶습니다.

S급 판독기 윤용태 선수도 눈에 보이구요..ㅠㅠ

꼭 잘하다가 한번씩 꼴아박는 거 전문인 박세정선수도 ....

 

 

저그에는 아무래도 조일장과 김명운 선수가 가장 눈에 띄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김명운 선수 선해보기이도 하고, 약간 이승환 삘이 나서..좋아라 했었어요 웅진시절에^^

박성준 선수도 나오고 김정우 선수도...저그가 면면이 꽤나 화려하네요.

앞으로 경기들에 대해 자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