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 부동액 냉각수의 교환주기를 살펴봅시다
엔진의 열을 시키기 위한 냉각수, 그리고 겨울철 이러한 냉각수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 사용하는 부동액, 엄밀히 얘기하자면 좀 다른 내용이 될 수 있겠지만 사실 부동액과 냉각수는 같은 목적을 위해 섞여서 사용을 하죠.
자동차 엔진 과열 방지와 함께, 겨울철 히터 사용을 제대로 하기위해서는 이러한 부분을 꼭 체크 하셔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냉각수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오늘과 같이 추운 겨울철 날씨에는 해당하는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하기위해 부동액을 적절히 섞어주구요. 대략50:50정도의 비율로 섞는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부동액의 관리는 오염상태 그리고 양이 부족하지는 않은 지를 체크하는 것이 주가 됩니다.
냉각수의 교체주기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2년정도를 이야기 합니다.
운행거리로 본다면 1년에 2만정도를 생각하니까, 4만에 한번 정도 교체해주면 되는데요.
차량의 상태나 제품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동액의 체크는 말씀드린바와 같이, 오염이 되었는지 혹은 부족하지는 않은 지를 체크하게 되는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6개월 정도에 한번씩은 체크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점검을 하지 않고, 부동액이 변질상태로 계속 활용하시게 되면, 녹으로 인한 수리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가끔씩이라도 점검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부동액의 부족으로 인해 곤란을 겪지 않게, 잘 체크해주시고, 문제가 있을 경우 보충하거나 교체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서,
해당하는 내용을 간단하게 올려봤습니다.
차를 관리하다보면 체크해야 할게 참 많은데 부동액의 경우는 잘신경을 안쓰게 되는 부분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꼭 체크하셔서 문제가 생기기전에 교체를 하시기 바랍니다~